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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故 죠앤, 오늘 오후 추모식…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

지난 2일 세상을 떠난 가수 고 죠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 죠앤의 추모식이 오늘(3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 교회에서 엄수된다.

이날 죠앤의 추모식에는 유족은 물론 팬들을 비롯한 일반 조문객들에게도 개방된다.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김철륜 안양대 부총장 겸 예안교회 목사의 인도로 추모 예배가 진행된다.

유족은 죠앤을 추억하는 한국 팬들이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추모식을 진행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부친, 그리고 친오빠이자 과거 그룹 테이크 멤버였던 이승현이 지난 29일 오후 한국에 입국해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죠앤은 지난달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2일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서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죠앤은 과거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만 13세였던 지난 2001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한 동안 국내 활동을 하지 않던 죠앤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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