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엉뚱한 매력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멤버들이 낮잠 카페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려욱을 비롯한 멤버들은 이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은 낮잠카페에서 수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해는 "하루 적당 수면량은 7~8시간이다.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수면량은 이보다 부족하다"며 낮잠을 권했다. 이어 "밥을 먹었기 때문에 얼굴이 부을 수 있다"며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다.

그러나 려욱은 이날 '게스트하우스'에서 귀에 부착해야 하는 테이프를 눈 밑과 코에 붙이는 등 4차원적인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려욱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려욱은 중국 여행객들을 위해 직접 김치찌개와 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이 출연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돼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인도 몰랐던 틈새 한국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