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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또 다시 열애설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이정재./손진영 기자 son@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의 임세령 상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 임세령과 열애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은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자택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 또한 이정재의 영화 촬영 스케줄에 맞춰 만난 두 사람은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분을 유지해왔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과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구 관계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0년 4월 필리핀 동반 여행에 대해서도 "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도 대상그룹 관계자는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사이일 뿐이다. 오너 일가의 사생활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디스패치의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정사' '태양은 없다' '시월애' '도둑들' '관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빅매치'의 주연을 맡았던 그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암살'을 촬영 중이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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