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효린, 제시가 MBC '가요대재전'에서 파워풀한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에일리, 효린, 제시가 함께 노래 '뱅뱅'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 제시는 파워풀한 보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도 세 여가수의 힘 있는 무대에 열띤 환호를 보냈다.

특히 에일리, 효린과 함께 무대에 오른 제시는 블랙 탑과 아찔한 핫팬츠로 파워풀한 랩 실력을 과시헤 주목을 받았다.

제시는 1988년생 가수로 2005년 업타운의 싱글 앨범 '겟업'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럭키제이는 지난해 7월 타이틀곡 '들리니'를 공개했다 드라마 '유혹'의 OST '불쌍해'를 부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