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주연한 창극시트콤 '옥이네'가 1일 첫 방송된다.

KBS2 창극시트콤 '옥이네'는 창극의 재미와 매력을 시트콤과 결합시킨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다. 화영은 실수투성이지만 열정 많은 신입 PD 한옥 역을 맡아 기존과 180도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화영의 '옥이네' 출연에 언니인 가수 효영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효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옥이네' 예고편 영상 캡처와 함께 "오후 5시 1월1일. KBS2 '옥이네' 많은 사랑 바래요"라는 글로 동생 화영을 응원했다.

또한 1일 방송 직후에도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옥이네'의 방송 소식을 전하며 화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화영은 이번 '옥이네'를 통해 국악 OST에도 첫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옥이네'는 1일 오후 5시, 2일 오후 4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