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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새해 첫 '인기가요', EXID·지디X태양·엑소 1위 놓고 접전

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EXID, 지디X태양, 엑소. (위쪽부터)



2015년 새해 첫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EXID와 그룹 빅뱅의 유닛 지디X태양, 그룹 엑소가 1위를 놓고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EXID와 지디X태양,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EXID가 1위 후보까지 올라 눈길을 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새해 첫 방송인 만큼 특별한 무대도 마련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가수 앤씨아와 4인조 걸그룹 포텐의 컴백 무대가 안방을 찾아간다. 시크릿 소속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무대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에일리·태진아·비투비·홍진영·헬로비너스·러블리즈·울랄라세션·와썹·하이포·조정민·플래쉬 등이 출연한다.

새해 첫 '인기가요'는 4일 오후 1시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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