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송혜교·오우삼 감독 함께 한 '태평륜', 3월·6월 나눠서 개봉



배우 송혜교와 오우삼 감독이 함께 한 대서사극 '태평륜'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는 3월과 6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태평륜'은 혼란의 시기였던 1940년대 중국 본토와 대만을 오가던 초호화 여객선 태평륜호의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세 쌍의 커플을 중심으로 전쟁과 재난이라는 혼돈의 세월,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다룬 대서사극이다.

영화는 제작비 약 420억원에 제작기간만 4년이 걸린 중화권 최고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오우삼 감독은 "믿음·희망·운명을 주제로 전쟁과 혁명이 있던 격동의 시기에 모든 것을 이겨내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대형 프로젝트답게 출연진도 호화롭다. 한국의 송혜교를 비롯해 중국의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일본의 나가사와 마사미 등 한중일 대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는 지난달 2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현재까지 2안 위안(한화 350억원)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