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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변요한, '미생' 종영 후에도 화제의 중심 "이제 진짜 시작 서른"

배우 변요한./변요한 인스타그램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미생' 종영 이후에도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대리 3인방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태인호는 변요한을 언급하며 "같이 연기하면서 변요한과 친한지 안 친한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변요한도 나와 같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변요한이 먼저 문자를 하거나 내가 연락을 한다. 겉으로는 안 친한데 속은 친한 것 같다"며 변요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변요한은 7일 오후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생'에서 변요한은 신입사원 한석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CF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15년은 변요한에게도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앞서 변요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진짜 시작 서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요한은 서른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