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런닝맨'의 월요커플인 송지효와 개리의 팬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는 SBS '연예대상' 이후 뒷풀이 중인 '런닝맨' 멤버와 제작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런닝맨' 멤버와 제작진들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가운데에서 송지효와 개리가 다정하게 껴안고 있어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게시자는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이거 진짜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가 진심으로 나한테 프로그램을 위해 한 달만 사귀자고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