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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쥬얼리 조민아, 근황은? 파티시에 변신해 베이커리 운영 중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 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배우 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 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변함없이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 화사한 미소 등 다양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1995년 KBS1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팀을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2010년에는 조하랑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현재 파티시에로 변신해 서울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