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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놓친 영화 다시 본다…메가박스, 2015 시네마 리플레이 상영작 투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9일부터 '2015 시네마 리플레이' 상영작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메가박스의 '시네마 리플레이'는 상업적 흥행과 관계없이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 영화의 재조명을 위해 전년도 상영 영화 중 10편을 선정해 재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네마 리플레이 후보작 선정은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통해 진행됐다. 약 3만여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와 2014년 상영 영화에 매긴 평점 등을 종합해 2014년 상영작 30편을 선정했다.

후보작 중에는 지난해 저예산 영화 붐을 일으켰던 '프란시스 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이 선정됐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노예 12년' '보이후드' 등도 선정됐다. '한공주'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나유경 팀장은 "메가박스의 '시네마 리플레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영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1차 후보작 투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며 "좋은 가치를 지닌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종 상영작 투표에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차 투표는 9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 10편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한 작품씩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 토크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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