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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현욱, '사라진 내일' 캐스팅…카메라 기자 변신



배우 이현욱이 이지승 감독의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 캐스팅됐다.

'사라진 내일'은 한 기자가 외딴 섬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폭로하고자 취재를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이현욱은 취재기자와 함께 부조리한 사회 현실을 고발하고자 하는 촬영기자 석훈 역을 맡았다.

이현욱의 스크린 나들이는 지난해 개봉한 '표적'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이현욱은 2011년 독립영화 '어깨나사'로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안성기, 이정재와 함께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이현욱은 지난 한 해 동안 드라마 '쓰리데이즈' '사랑만 할래'와 영화 '표적'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현욱은 소속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주로 악역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사라진 내일'에서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1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라진 내일'은 '해운대' '색즉시공' '통증'의 프로듀서이자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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