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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문제·고액 상품으로 '논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위생 문제와 고가 상품 문제로 논란에 휩사였다./조민아 블로그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파티시에로 변신한 조민아가 뜻하지 않는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는 7일 쥬얼리의 해체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과거 쥬얼리 멤버들의 근황에 궁금증이 쏠리면서 조민아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쥬얼리 탈퇴 이후 배우로 활동했던 조민아는 현재 파티시에 자격증을 따고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베이커리 이름도 자신의 이름을 딴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다. 조민아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베이커리를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물들이 위생 문제와 고가 상품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가 공개한 베이킹 과정을 담은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위생모·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 매니큐어 바른 손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

또한 오븐 속에 동전을 넣는가 하면 완성된 빵의 품질에 대해서도 의문을 나타내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양갱 한 세트를 1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등 가격 문제도 논란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일련의 논란에 대해 조민아는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