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필리핀 가톨릭 행사서 1명 사망, 600명 부상

프란치스코 교황의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9일 마닐라에서 열린 한 가톨릭 축제에 5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약 550만명이 예수 성상 '블랙 나자렌'을 따라 마닐라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가두행진을 벌였다.

일부 구간에서는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각종 부상으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마닐라시 당국은 예수 성상을 앞세운 시민 행렬에 군중들이 앞다퉈 몰려드는 과정에서 40대 참가자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참가자는 행사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시내 곳곳에서 몇시간 동안 기다려 예수 성상을 앞세운 행렬에 합류, 질병 치유 등을 기원했다.

스페인 가톨릭 선교사들이 지난 1606년 멕시코에서 들여온 이 목조 성상은 당시 운반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온전한 모습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필리핀인들은 이를 기적의 성상으로 믿고 있다.

한편 필리핀 당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교황 방문에 대비, 약 4만 명의 군경을 동원해 경호와 교통정리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