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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국제시장' 922만 돌파…1000만 영화 등극 카운트다운 돌입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1000만 영화 등극을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개봉 25일째인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5854명을 기록했다. 10일 토요일 하루 동안 모은 관객 수는 46만4332명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금주 중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의 흥행 속도는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7번방의 선물'보다는 이틀이, 2014년 초 1000만 관객에 등극한 '변호인'보다는 하루가 빠르다. 2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국제시장'의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이 될 경우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영화를 기록하게 된다. 한국영화 사상 1000만 영화를 두 편이나 탄생시킨 감독은 아직까지 없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황정민)를 통해 힘들게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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