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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새해에 만나는 베토벤의 선율…'디어 베토벤' 내달 개최



베토벤이 선사하는 기쁨과 환희의 두근거림을 만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함께 음악회 '디어 베토벤'을 다음달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는 유영욱은 '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별명과 함께 국내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10세 때부터 자신의 작품 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작곡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인 그는 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해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휘는 장윤성 지휘자가 맡았다. 현재 서경대학교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윤성 지휘ㅏ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프라임 필하모닉의 수색 객원지휘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과 울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얼마 전에는 오스트라이 비엔나에서 솔리 데오 글로리아 음악협회를 설립해 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서곡과 교향곡 7번을 통해 리듬의 향연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전 악장을 연주해 고전미 안의 기교를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유영욱.



연주는 사단법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다.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오케스트라다. 입장권 예매는 SAC 티켓(02-580-1300)에서 가능하다. (문의: 코리아나매니지먼트 02-3487-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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