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문정희, 생애 첫 팬미팅…서프라이즈 공연으로 화답



배우 문정희가 생애 첫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문정희는 지난 10일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마련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삼성역에 위치한 라운지 더 드림에서 열린 행사는 문정희가 팬들을 위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배우와 팬이 함께하는 OX퀴즈, 드라마 캐릭터 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또 문정희와 팬들은 서로를 위한 깜짝 선물로 팬미팅을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었다. 문정희는 팬들 몰래 댄스 파트너를 초빙해 수준급의 살사 공연을 보여줬다. 진행자의 즉석 노래 요청에는 진지한 자세로 판소리를 불러 팬들을 감동시켰다.

문정희의 서프라이즈 공연에 팬들도 미리 준비한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70여명의 팬들이 한 목소리로 부른 '겨울아이'와 비밀리에 준비한 카드 섹션이 공개되자 문정희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혔다.

문정희는 "팬과의 만남에 눈물을 보이는 배우들에 큰 공감을 하지 못했었다. 막상 이 자리에 서서 이렇게 큰 마음을 선물 받으니 절루 눈물이 난다"며 "촬영장에서는 늘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는데 오늘의 기억이 앞으로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문정희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판도라'를 준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