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 1970' 북미·아시아 등 총 13개국 개봉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이 아시아 지역에 이어 북미 지역까지 총 13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오는 21일 한국 개봉에 이어 약 1주일 늦은 29일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그 뒤를 이어 30일 대만에서 개봉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2월 중 개봉 예정이다. 태국과 홍콩은 2월 5일, 미국과 캐나다는 2월 6일 개봉을 결정해 한국과 거의 시간차가 없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강남 1970'의 북미 개봉은 '관상' '친구2' '타짜-신의 손'을 배급했던 드림웨스트픽쳐스에서 담당한다. 캐나다는 밴쿠버와 토론토, 미국은 LA, 뉴욕 등 주요 도시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유럽 배급사들의 관심도 높다. 쇼박스 측은 "다음달 5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피언 필름 마켓에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유럽 세일즈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