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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클로이 모레츠, '더 이퀄라이저'서 콜걸 변신 "캐릭터에 중점 두고 연기"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영화 '더 이퀄라이저'에서 콜걸로 파격 변신한다.

19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다섯 살부터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도 실력을 다져온 배우다. '500일의 썸머'과 '킥 애스' 시리즈, '렛 미 인'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아역 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중인 크롤이 모레츠는 '더 이퀄라이저'에서 처참한 삶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콜걸 테리 역을 맡았다. 그는 역할 소화를 위해 테리와 같은 소녀들을 위한 후원단체 밤의 아이들을 방분해 소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노력을 쏟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처음 연기하는 콜걸 역할을 미화하거나 솜사탕처럼 가볍게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콜걸이라는 직업 자체보다 테리라는 인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더 이퀄라이저'는 낮에는 평범한 마트직원이지만 밤이 되면 무질서한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심판자로 나서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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