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이민호·김래원, '강남 1970' 속 넝마주이 변신 모습은?



이민호, 김래원이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에서 넝마주이로 변신한다.

15일 '강남 1970' 측은 영화 속에서 강남으로 올라오기 전 넝마주이 생활을 하던 두 주인공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이민호, 김래원은 허름한 옷을 입은 채 철통에 담긴 죽을 떠먹고 있다. 겨우 모은 돈으로 산 라면 한 개를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세련된 이미지의 이민호, 김래원의 파격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이민호는 "넝마주이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로션조차 바르지 않고 맨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며 넝마주이 변신 비결을 전했다. 김래원도 몸무게를 15kg 이상 감량하며 밑바닥 인생을 사는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