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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늘의 연애', '허삼관'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로 첫 등장

영화 '오늘의 연애'./CJ엔터테인먼트



이승기·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가 하정우·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로 첫 등장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개봉한 '오늘의 연애'는 이날 전국 576개 스크린에서 총 2793회 상영돼 13만375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반면 같은 날 개봉한 '허삼관'은 전국 583개 스크린에서 총 2680회 상영돼 7만364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의 박진표 감독의 신작으로 '썸'만 타는 오늘날 청춘들의 연애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오랜만에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라는 점이 젊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허삼관'은 중국 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가 원작으로 하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오늘의 연애'보다 다소 낮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나 하정우 감독의 전작 '롤러코스터'보다는 첫 출발이 좋은 편이다.

1위는 '국제시장'이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 1014만을 기록 중이다. 14일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과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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