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정우성, 차기작은 액션 사극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

배우 정우성./라운드테이블



배우 정우성이 차기작으로 액션 사극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감독 신정원)을 선택했다.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이하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의 신정원 감독의 신작이다.

정우성은 남자 주인공 윤겸을 연기한다.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반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충신이다.

신정원 감독은 윤검을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와 같은 역할로 소개하며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정우성도 시나리오를 읽은 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영화라는 장르에 호기심을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

'작서의 변'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CG 전문회사 웨타 디지털과 함께 작업한다. 팩션영화인 만큼 철저한 고증과 상상력을 적절히 배합해 작품성과 오락성 모두를 잡겠다는 각오다.

'작서의 변'은 오는 2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