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 역대 한중 합작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이 역대 한중 합작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제작자 CJ E&M은 "'20세여 다시 한 번'이 중국 개봉 9일째인 지난 16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2억84만 위안(한화 348억원)을 기록하며 종전 '이별계약'이 가지고 있던 한중 합작영화 최고 매출액 1억93만 위안(한화 약 337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CJ E&M이 '이별계약'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한중 합작영화다. 2014년 한국에서 86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동시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스무 살 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머니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전성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코미디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개봉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3', 서극 감독의 '지취위호산'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등 중국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J E&M 영화사업부문 정태성 대표는 "올 겨울 CJ E&M이 투자 배급한 '마이가 결정할게2'는 베트남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됐고 중국에서는 '20세여 다시 한 번'이 한중 합작 최고 흥쟁작에 됐다. '설국열차' '이별계약' 등을 통해 조직 내 글로벌 역량이 체화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수상한 그녀'는 중국 욍에도 국가별로 현지화 과정을 거친 뒤 여타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