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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카데미 후보작 '이미테이션 게임' 내달 17일 극장가 상륙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다음달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매 순간 3명이 죽었던 사상 최악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를 풀어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의 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셜록'과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인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을 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앨런 튜링의 천재성과 고뇌, 외로움까지 감싸주는 암호 해독팀의 유일한 여성 수학자 조안 클라크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최근 발표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과 후보자 명단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아카데미에서의 수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밖에도 제72회 골든 글로브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9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