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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7번방' 콤비 정만식·김정태, '헬머니'로 다시 뭉친다



'7번방의 선물'로 웃음을 선사한 배우 정만식, 김정태가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로 다시 뭉친다.

'헬머니'에서 정만식은 영화의 주인공인 욕쟁이 할매의 첫째 아들 승현 역을, 김정태는 둘째 아들 주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만식이 연기한 승현은 어릴 적 말 못할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인물이다. 회사에서는 상사에게, 집에서는 장모에게 끝없이 무시당하지만 그저 웃어 넘겨야만 하는 '웃픈' 캐릭터로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정태가 연기하는 주현은 마흔 살이 넘었음에도 '인생은 한 방'이라는 생각으로 가족에게 근심과 걱정을 안겨주는 막무가내 철부지 아들이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헬머니'는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설을 가릴 '욕 배틀'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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