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69평에 이르는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에는 최연소 래퍼 출신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69평에 달하는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집안에는 당구대는 물론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와 명품 차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며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도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개했던 3억9900~4억74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