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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강남 1970',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제쳤다…박스오피스 1위 첫 출발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국제시장'과 '오늘의 연애'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강남 1970'은 15만25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다. 총 684개 스크린에서 총 2816회 상영됐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만든 유하 감독의 신작으로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욕망을 그린 영화다. 이민호와 김래원의 스타 파워가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박스오피스 1위 경쟁을 펼치던 '국제시장'과 '오늘의 연애'는 각각 2위와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국제시장'은 누적 관객수 1140만을 돌파해 윤제균 감독의 전작 '해운대'의 기록(1145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누적 관객수 121만여 명을 넘어섰다.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개봉 첫 날 3위로 첫 출발했다. 총 641개 스크린에서 총 2635회 상영됐으나 7만2746명의 관객을 모아 '겨울왕국'보다는 다소 저조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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