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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인디 록 밴드 벨 앤 세바스찬, 내한공연에 영화 개봉까지 '특별한 만남'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 록 밴드 벨 앤 세바스찬.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 록 밴드 벨 앤 세바스찬이 내한공연과 영화 개봉으로 한국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벨 앤 세바스찬은 스코틀랜드 출신 6인조 밴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냉소적인 가사, 빈티지한 이미지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1996년 데뷔 앨범 '타이거밀크'에 이어 같은 해 발표한 '이프 유어 필링 시니스터'로 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로 한국을 처음 찾았던 벨 앤 세바스찬은 오는 12일 멜론 악스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5년 만의 신보인 '걸스 인 피스타임 원트 두 댄스'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다.

영화 '갓 헬프 더 걸'의 감독이자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인 스튜어트 머독. (왼쪽에서 두 번째)



벨 앤 세바스찬의 내한공연이 있는 이날 리더 스튜어트 머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음악영화 '갓 헬프 더 걸'도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지난 2009년 스튜어트 머독이 진행한 동명의 프로젝트 앨버미 모티브가 됐다.

영화는 우연히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고 잘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닫는 소녀의 성장담을 그렸다. 에밀리 브라우닝, 올리 알렉산더, 한나 머레이 등 차세대 기대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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