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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코트디부아르에 빗물재사용 시설 지원

주코트디부아르 서승열 대사(왼쪽), 한국전력기술 강광희 소장(가운데), 한라 시프렐Ⅳ 발전소 박용재 소장(우)이 코트디부아르 벨빌초등학교에서 '빗물 재사용 시설 준공 행사'를 가진 뒤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한라(대표 최병수)는 최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벨빌초등학교에서 '빗물 재사용 시설 준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코트디부아르 서승열 한국대사, 한라 코트디부아르 김승환 지사장, 시프렐Ⅳ 발전소 현장 박용재 소장, 한국전력기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RTI방송 등 지역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빗물 재사용 시설 설치 사업은 한국인 선교사가 운영하는 코트디부아르 벨빌초등학교 내 갈수기를 대비,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대사관이 후원하고 한라와 한국전력기술이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라는 현재 코트디부아르에서 시프렐Ⅳ 발전소 공사를 진행 중이며, 북부 도로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한라 관계자는 "해외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현장이 있는 국가들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단순 이벤트성에 그치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목표와 계획을 설정해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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