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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승

24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코르도바의 경기.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이날 경기에서 거친 경기로 퇴장당했다./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과격한 경기로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승을 거뒀다.

24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골을 넣지 못한 채 후반 37분에 퇴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다투다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었다.

호날두는 이를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을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다음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징계도 받을 수 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반 27분 카림 벤제마의 동점골과 후반 44분 가레스 베일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8(16승3패)을 기록해 한 경기를 더 치른 FC바르셀로나(승점47)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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