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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워터 디바이너', 육군 장병 대상 이례적 앙코르 시사회 개최



영화 '워터 디바이너'가 지난 21일 최전방 GOP 투입을 앞둔 육군 야전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가진 데 이어 24일 삼군사령부에서 앙코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앙크로 시사회는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진행됐다. 시사회장에는 육군 장병들 뿐만 아니라 군인 가족들도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사회에 앞서 영화 수입사 관계자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그 배경이나 스케일 면에서 전쟁영화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끈끈한 부성애와 가족애, 나아가 인류에 대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휴먼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와 가족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군인들과 그 가족들이 느낄 공감과 감동이 특별할 것"이라고 시사회의 의의를 밝혔다. 시사 이후 영화를 본 육군 장병들과 군인 가족들은 실화 바탕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높은 평가를 보냈다.

'워터 디바이너'는 사상자 50만 명을 낸 참혹했던 전투에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찾아온 아버지 코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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