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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국내 개봉한다…CJ 아닌 롯데 배급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티저 예고편./영상캡처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 3부작 중 1편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국내 개봉이 오는 7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당초 CJ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의 정책 변경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배급을 맡게 됐다.

CJ 측에서 배급을 포기한 소식이 전해지자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린 이병헌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CJ 측은 이를 부인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지난해 12월 모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소식을 전했다. 원작 시리즈에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제이슨 클락,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병헌이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 역할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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