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불법 파일 유출에 "법적 조치할 것"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측이 불법 파일 유출에 대해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29일 IPTV와 VOD 상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불법 파일이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제작사 엄용훈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파일 유통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으나 개시 당일 불법 파일이 유통됨에 유감을 표했다.

이에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유통사 캔들미디어는 29일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들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와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10세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31일 개봉했으나 대형 배급사들의 작품들 사이에서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더 많은 관객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극장과 IPTV 및 VOD 동시 서비스를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