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태국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엄청 좋아요. 태국의 겨울은 따뜻하면서도 시원하네요. 밀래의 새로운 광고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깜찍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큰 눈과 깨끗한 피부와 함께 활짝 웃는 박신혜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당당히 이겨내고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사회부 수습기자 인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태국에서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을 통해 한 걸음씩 자신의 영역을 차곡차곡 쌓아올리고 있는 박신혜의 다음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