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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재현 '힐러' 후속 '블러드' 수술 집도 현장

KBS2 새 월화극 '블러드' 안재현./IOK미디어 제공



배우 안재현이 '블러드' 첫 수술 집도 촬영을 마쳤다.

안재현은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을 맡았다.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피범벅이 된 상태로 수술을 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예리한 손놀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뱀파이어의 파란 눈빛을 내던 그는 이내 본능을 숨기고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안재현의 첫 수술 집도 장면은 지난달 7일 경기도 안성 일죽면 고은리에 있는 '블러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안재현은 '블러드' 촬영 전부터 수술 연기를 반복해 연습했다. 현장에서도 연기에 도움을 주는 의사 곁을 지키며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

'블러드' 측은 "안재현은 매 순간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시도된 적 없는 판타지 의학 드라마를 위해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정의를 위해 일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굿닥터' 기민수 PD·박재범 작가가 다시 뭉쳐 방영 전부터 화제다. '힐러' 후속 작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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