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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대100' 샤이니 종현이 밝힌 노후관리 대책은?

3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 출연하는 샤이니 종현./KBS



'1대100'에 출연한 샤이니 종현이 노후관리 대책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1대100' 녹화에서 종현은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통장관리를 본인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현은 "20세부터 (돈) 관리를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득세, 재산세 등 따로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가수 활동은) 꾸준히 수익을 벌 수 없다"며 "곡 작업 중인데 차곡차곡 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노후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1대100' 녹화에는 종현 외에도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1대100'은 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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