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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성연, 결혼 3년 만에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우 강성연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강성연이 지난 3일 밤 9시 첫 아들을 낳았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82kg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6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소속사는 "강성연이 결혼 후 아기를 갖기를 소원했는데 이번에 건강하게 아들을 얻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