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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정연 아나운서, KBS 떠났다…5일 면직 발령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를 떠나게 됐다.

KBS 측에 따르면 오정연 아나운서는 5일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면직 발령을 받음으로써 약 9년간 몸 담았던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됐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3년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비바 점프볼'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