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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하균, '순수의 시대'서 선보인 신경질적인 근육은?



배우 신하균이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를 통해 신경질적인 근육을 공개한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정사인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왕자의 난'으로 기록한 사건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신하균은 조서 개국 과정에서 무공을 세우고 불안한 국경선을 외적들로부터 지켜내 전군 총사령관인 판의홍 삼군부사에 임명되는 장군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그는 안상훈 감독으로부터 "신경질적인 근육을 만들어와 달라"는 주문을 받고 체지방 2%에 달하는 무결점 근육으로 나타나 제작진과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신하균은 "신경질 내면서 (근육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그렇게 몸을 만들어봤는데 준비하다 보니까 오기가 생겼다. 캐릭터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함께 연기한 장혁은 "신하균이 신경질적인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역할을 잡아가기 위한 디테일한 벽을 만드는 것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신하균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신하균·장혁·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