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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왕혜문, 남편 난치병도 고친 '2대째 한의사 가족'

왕혜문, 남편 난치병도 고친 '2대째 한의사 가족' /SBS



왕혜문, 남편 난치병도 고친 '2대째 한의사 가족'

왕혜문 한의사가 남편의 난치병을 고친데다가 아버지와 남동생까지 한의사인 '한의사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왕혜문은 지난 2012년 11월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속한 병 진단으로 남편의 건강을 되찾아준 사연을 공개했다.

한의사 왕혜문이 방송에 함께 출연한 남편 방정일 씨를 소개하며,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났던 순간을 공개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남편은 당시 힘든 유학생활과 과다한 업무로 몸이 안 좋았다고.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계단 하나 올라가기도 힘든 상태였다며, 소개를 받아서 찾아갔던 병원이 왕혜문의 친정아버지가 운영하던 병원이었다고 밝혔다.

남편이 앓고 있던 병은 베체트병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이었다. 탁한 피가 몸을 돌면서 온 몸에 염증이 생겼던 것. 처음 발목에 생겼던 염증은 구강 궤양으로까지 번졌고, 때문에 음식섭취도 힘겨워져 몸이 점점 약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염증은 안구에까지 퍼졌고 실명의 위기가 닥쳐왔다고. 조금만 시기를 놓쳤다면 실명으로 갈 수 있던 위급한 상황이었다.

왕혜문은 남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 잡곡밥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차려주어도 남편은 잘 먹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그게 바로 베체트병으로 인해 입 안이 헐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왕혜문은 남편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남편의 건강일지를 썼다고 밝혔다. 남편이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수면 상태나 몸의 컨디션 등 남편의 생활 습관을 적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왕혜문의 극진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남편 방정일은 초기 진단으로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011년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왕혜문은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버지는 매우 유능한 한의사다. 요즘도 지방은 물론 외국에서도 아버지께 침 한 번 맞아보겠다고 먼 길을 달려오는 분들이 많다. 덕분에 저는 한의대를 졸업하자마자 아버지 밑에서 수련을 받았다"고 밝혀 대를 이은 한의사 가족임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왕혜문은 남동생도 한의사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은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11자 복근이 선명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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