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이 열혈 '바보기자'로 변신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특종! 1박2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KBS 현역 기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1박2일' 특집에서 김종민은 김도환 기자와 짝을 이뤄 마을 뉴스를 발굴했다. 스포츠 전문기자인 김도환 기자의 역동적인 취재 스타일로 인해 마을 곳곳을 누비는 열혈 취재기자가 됐다.

김종민은 김도환 기자의 조련 속에서도 마이크를 거꾸로 쥐는 실수를 저지르는가 하면 직접 체험을 하는 도중 아이들과 뜀박질을 하는 등 웃음이 넘쳐나는 장면들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한편 '1박2일'은 1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