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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신혜, 팬들과 특별한 생일 파티 "건강해지고 힘 얻어"



오는 18일 생일을 앞둔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16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생일파티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우용의 진행 아래 박신혜의 국내외 팬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박신혜는 팬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 영상과 직접 부른 생일 축하 노래, 그리고 케이크 선물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박신혜는 근황토크를 통해 팬들과 함께 서로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기아대책 홍보대사 활동으로 지난 2011년 아프리카 가나에서 만나 결연해온 아반네가 보내온 편지는 감동을 더했다.



박신혜는 "팬 여러분 앞이라서 제 마음을 더욱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다. 항상 팬 여러분과 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정말 건강해지고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친 박신혜는 다음달부터 '드림 오브 앤젤'이라는 제목의 아시아 투어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