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84A타입에 들어가는 오픈형 알파공간
GS건설이 최신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은 '알파공간'을 세대 외부에 적용한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다음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2.8~3.3㎡ 규모의 전 세대 오픈형 알파공간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알파공간은 발코니를 확정할 때 '덤'으로 생기는 공간을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팬트리, 취미실,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곳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특화 아이템이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주로 실내에 제공되던 알파공간을 실외로 옮겨 소형 자전거, 유모차, 텐트 등 세대 내부에 보관하기 어려운 스포츠 용품과 아웃도어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세대 창고를 지하층에 제공하는 아파트는 종종 선보였으나 이번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처럼 전 세대 입구 지상 공간에 창고 스타일의 알파공간을 제공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이 단지에 제공되는 실외 오픈형 알파공간의 크기는 ▲76㎡ 약 2.8㎡ ▲84㎡A·B 약 3.1㎡ ▲84㎡C 약 3.3㎡다. 부피가 큰 용품도 넉넉하고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 형태로 구성된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 가구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져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를 주된 수요층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들은 유모차나 소형자전거, 아웃도어 캠핑용품 등을 갖고 있을 것으로 파악해 오픈형 알파공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전용면적 ▲76㎡ 96가구 ▲84㎡ 550가구 등 총 646가구 규모다. 공사기간이 짧아 빠르면 2016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