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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웃집 찰스' 샤넌, 애국가 부르던 중 음이탈 '아찔'

17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의 샤넌./방송캡처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가수 샤넌이 애국가를 부르던 중 음이탈 실수를 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 샤넌은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농구 경기장을 찾았다.

샤넌은 이날 무대에 앞서 애국가 가사를 까먹을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를 잡은 뒤에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소화했다.

다만 사년은 노래 중간 음이탈 실수를 했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사넌의 어머니도 가슴을 철렁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샤넌은 이후 자신의 공연 기사에 달린 악플을 보며 서운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