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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부정부패 척결 나서…차이나유니콤 자정 운동 시작

차이나유니콤



중국 기업들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집중한다.

중국의 거대 통신사인 중궈롄퉁(차이나유니콤)은 대대적인 자정 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국 경화시보와 중국증권망에 따르면 중궈롄퉁은 올해 접대비, 판공비, 회의비, 해외출장비 등을 전면 동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정 계획안을 마련해 최근 발표했다.

이 계획안은 경비 절감 이외에도 문책 기준 명확화, 인력 선발 문제 개선 등 모두 45개 실천 항목을 담고 있다.

중궈롄퉁은 내부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기율을 엄격히 준수하고 '사풍'(四風:관료·형식·향락주의·사치풍조) 척결 방침을 위반하는 경우 엄정한 조사를 거쳐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궈뎬신(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중국의 양대 통신사인 이 기업이 이처럼 강도 높은 자정계획 추진에 나선 것은 자사에 대한 감찰활동을 벌인 사정당국의 문제점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 중앙순시조는 이달 초 중궈롄퉁의 방만한 경영과 내부 직원의 도급관련 유착, 돈이나 성(性)을 앞세운 권력층과의 거래, 친족이나 고향사람 편의 봐주기, 인력채용 불공정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시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궈롄퉁은 이번 발표에 이어 한 달쯤 후에는 자정 계획안에 대한 이행 실적을 상세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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