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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사상 최악의 훈련은?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2/MBC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가 사상 최악의 훈련을 맞이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 2편에서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서 유격 훈련과 야외 숙영을 받은 여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번 '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여군 멤버들은 혹독한 유격 체조를 받은 뒤 유격 기초 장애물 훈련인 '줄 잡고 건너기'에 도전한다. 과거 샘 해밍턴과 헨리를 비롯해 여군 1기 멤버들이 모두 실패한 훈련이다.

특히 이번에는 2인 1조를 결성해 건너야 했기에 더욱 힘들었다. '진짜 사나이'의 여군 2기 멤버들은 얼음물에 입수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훈련에 임했다.

또한 훈련을 마친 뒤에는 가족과 남자친구로부터 편지가 배달와 지쳐있던 멤버들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됐다는 후문이다.

'진짜 사나이'는 22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