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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3월 분양대전 예고…연중 최대 물량 쏟아진다

전국 5만5252가구 분양 예정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의 11.1% 차지



설 연휴가 끝나고 새 달 전국적으로 5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5만5252가구가 신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올 한해 공급 예정인 29만9560가구의 11.1% 수준으로, 연중 최대 물량이다.

3월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대거 선보이는 데는 이달 27일부터 청약제도가 개편,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이어진 분양시장의 열기가 꺼지기 전 최대한 많은 물량을 털어내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까지 더해졌다.

수많은 물량이 쏟아지지만 키워드는 '신도시'로 압축된다. 신도시의 청약결과가 올해 전체 분양시장의 바로비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중 신도시는 전통적인 주거벨트인 강남~분당~동탄으로 이어지는 경부라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특히 대기 수요가 풍부한 동탄2·위례 등 수도권 대표 신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A37블록과 A2블록에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 2개 단지를 분양한다.

둘 모두 교통과 상업·업무시설이 집중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들어서 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곳이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9~96㎡로 구성됐으며, 각각 545가구와 532가구 규모다.

대우건설도 A1블록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공급을 계획 중이다. 60~84㎡, 837가구로 이뤄져 있다.

위례신도시 성남권역에서는 대우건설과 보미종합건설이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의 경우 특수전사령부와 기무부대 이전 지연으로 아파트 분양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로, 이번 물량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C2-4·5·6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우남역푸르지오'는 83㎡ 단일 면적으로 지어지며, 630가구 규모다. 보미종합건설이 C2-1블록에 짓는 '위례신도시 보미'는 131가구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도시는 아니지만 신도시급의 대단지 아파트도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인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1237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수지'를,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1238가구 규모의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를 분양한다.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는 앞서 공급된 1·2차와 함께 총 4300여 가구의 주거벨트를 형성하는 게 특징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택지지구 등 인기지역은 청약과열 현상이 빚어지겠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신규 공급 물량이 많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무리한 청약보다는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유망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청약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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