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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현준, 中 영화 '나쁜놈' 캐스팅…손예진과 호흡



배우 신현준이 중국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에 캐스팅됐다고 24일 소속사 HJ 아티스츠가 전했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 브라더스가 투자와 배급을 맡고 뉴 파워 필름이 제작하며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샤오강 감독이 총제작(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작품이다.

신현준의 캐스팅은 펑샤오강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 그리고 '은행나무 침대'로 함께 작업했던 강제규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신현준은 "펑샤오강 감독님의 팬이다. 좋아하는 감독님 두 분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젊은 남자와 그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을 제주도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 영화다. 신현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역을 맡았다. 한국 여성은 손예진이, 중국인 남자는 프랑스도빌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진백림이 연기한다.

연출은 펑샤오강 감독의 작품들에서 조연출로 활약한 신예 순하오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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