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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나영, 독립단편영화 '슬픈 씬'으로 활동 재개



배우 이나영이 독립단편영화 '슬픈 씬'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슬픈 씬'은 지난해 독립영화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배우 안재홍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이나영은 '족구왕'을 재미있게 본 뒤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는 여배우와 붐 맨(영화 현장에서 붐 마이크를 드는 스태프)의 사랑 이야기다. 이나영은 안재홍과 이별을 나누는 여배우 역할을 맡아 빛나는 미모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평소 이나영의 팬이었던 우문기 감독은 눈물 연기와 따귀 연기 등 쉽지 않은 장면들을 열성적으로 소화한 이나영에게 "최고의 여배우답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슬픈 씬'은 KT&G 상상마당과 창간 10주년을 맞는 패션매거진 W 코리아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인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의 일환이다. 강진아 감독과 이미연이 함께 한 '그게 아니고', 신연식 감독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함께 한 '내 노래를 들어줘' 등도 함께 제작됐다.

이나영의 연기 활동 복귀작인 '슬픈 씬'이 포함된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는 '3월 단편 상상극장'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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