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윤계상·한예리, '극적인 하룻밤' 출연 확정…22일 크랭크인



배우 윤계상,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의 출연을 확정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 나잇 스탠드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대학로에서 15만 관객의 검증을 받은 동명의 연극이 원작이다.

윤계상은 극중에서 겉으로는 쿨한 척을 하지만 알고 보면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정훈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연애심리를 꾸밈없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예리는 난생 처음 만나 남자 정훈과의 원 나잇 스탠드를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새로운 사랑에 눈뜨게 되는 시후 역을 맡았다. 정훈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물론 과감한 러브 신까지 소화하며 그동안 숨겨온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조복래, 박효주, 박병은, 정수영 등이 캐스팅돼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전망이다. 영화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의 한 학교에서 크랭크인했으며 3개월 동안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